1호선 시청역 덕수궁 데이트


 점심식사로 돈코츠라멘도 먹고 토끼 생일선물로 소니알파5100도 선물해주고 본격적으로 서울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시청역 덕수궁이였는데요. 이날 날씨도 너무 좋고 토끼도 기분좋고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 2년동안 만난 토끼와 손꼽을 정도로 행복한 데이트였던 것 같습니다.


· 화창한 날의 토끼와의 데이트


 덕수궁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2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시청역에서 덕수궁까지 많이 걷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날 날씨는 약간 더웠는데요. 추운 것을 싫어하는 토끼에게는 행복하게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저는 살이 많이 쪄서 조금만 더워도 더위를 많이 탔어요. 




  덕수궁을 가기 위해서 수도권 1호선 시청역에 내렸습니다.




 ▲ 시청역 2번 출구는 덕수궁을 향하고 있습니다.




▲ 토끼 인증샷! 렌즈가 안닦혀져 있어서 좀 흐릿하게 나왔네요.




▲ 덕수궁에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행렬인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황금연휴다보니 덕수궁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서 야심차게 준비했나봅니다.




▲ 행렬의 거리는 꽤나 길었습니다.




▲ 토끼가 매표를 했는데요. 만 24세미만은 할인받는다고해서 저보고 자랑하더군요. 저는 할인 못받는다고 놀리고요.




 ▲ 토끼가 표를 끊는동안 저는 덕수궁 정문을 촬영했습니다. 정말 웅장하죠? 경남 진주에서 나고 자란 거북이는 진주성에 정말 많이 다녔었는데 그 웅장함이 비슷했습니다. 이정도면 나라에서 관리해야 마땅하죠! 





 ▲ 티켓을 다 끊고 입장 준비를 합니다.




 ▲ 덕수궁을 바로 들어가면 드넓은 길이 펼쳐지는데요. 초록초록한 조경이 정말 잘 되어있어서 기분이 상큼했습니다. 





 ▲ 드넓은 덕수궁입니다. 안그래도 작은 토끼인데 덕수궁에 들어오니 더 작아보이네요^^ 





 ▲ 덕수궁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 행사를 관람하고 계시더라고요. 저희는 다음 일정 때문에 관람은 하지 못하고 사진만 남겼습니다. 




 ▲ 커다란 종도 있습니다. 이런 국보들의 명칭과 유래는 제가 익히지 못했어요. 덕수궁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모두 상세히 나와 있고 덕수궁 정문에 덕수궁을 설명하는 리플릿이 있습니다. 친절하게 외국인들을 위하여 영문버전도 있으니 역사 공부를 위해서 가신분들은 덕수궁 홈페이지 및 안내 데스크의 리플릿을 참고하세요.


· 덕수궁 홈페이지 : http://www.deoksugung.go.kr





 ▲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도 있었습니다. 토끼가 전주에 놀러갔을 때 한복체험을 했었는데 결혼하고 한복입어준데요. 기대됩니다.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계단 위에서 찍은 분수입니다. 더운 날씨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분수 덕분에 관광객들이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계단 그늘막에 앉아 담소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유료입장이니 참고해주세요.




 ▲ 석조전을 배경으로 찍은 토끼입니다. 덕수궁 안에 유럽풍의 석조 건물이 있으니까 다른 궁궐과는 대조적이였는데요. 이질적이라기보다 조화로워서 더욱 빛이나는 건물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토끼와 유럽여행 가보고 싶네요. 이런 유럽풍의 건축물에서 인생샷 엄청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토끼는 소니알파5100으로 셀카 삼매경입니다. 






 ▲ 저도 한 컷...^^




 ▲ 이정도면 괜찮은 촬영이죠?





 ▲ 국보라서 그런지 잔디조경이 완벽합니다. 이날은 덕수궁보다 조경에 더 감탄했던 것 같아요. 




 ▲ 앉아서 토끼 찍어줍니다. 이제 자기 알아서 포즈취합니다. 아직은 부끄러워하지만 더욱 프로페셔널해지겠죠. 





 ▲ 굉장히 비싸보이는 소나무 밑에서 한 컷! 정말 예뻐요!






 ▲ 저는 포즈라는게 없습니다. 살찌고나서 자신감이 좀 줄었네요... 





 ▲ 환상적으로 비추는 덕수궁 빛 역시 아름답습니다. 이런 조경이 잘되어 있는 곳에서 살고싶어요.




 ▲ 이렇게 덕수궁 데이트는 끝이 났습니다. 시간으로 보니 45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연인들과 봄나들이 하기에 안성맞춤인 시청역 덕수궁 데이트. 

이날 참 행복했던 래틀부부였습니다. 토끼가 하루 빨리 서울로 이사왔으면 좋겠네요. 




  ▲ 덕수궁에 나와서 청계천으로 향하는 중 오래된 건물을 발견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서울도서관'이였습니다. 




  ▲ 집 옆에 이런 도서관 있었으면 좋겠네요. 독서가 흥이나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이상 래틀부부 '1호선 시청역 덕수궁 데이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어제날짜로 부산으로 배웅하고 난 후 포스팅 적고 있는데 토끼가 금새 그리워지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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