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현대백화점 일본라멘 MIST


 후쿠오카 여행을 올해 2월초에 다녀왔었습니다. 그때 제일 좋았던 기억은 '이치란라멘' 먹은 것이였어요. 토끼가 소니α5100을 사고 싶어해서 신도림역 '테크노파크'를 가기전 간단하게 먹으려고 찾아봤던 라멘집! 한국에서 일본라멘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해서 일본 후쿠오카에서 좋은 기억에 못미치면 어쩌나 노파심도 있었지만 과감하게 현대백화점 5F 음식점으로 토끼와 함께 올라갔습니다.

· 이치란라멘과 닮은 돈코츠라멘


 이치란라멘이 뭔지 돈코츠라멘이 뭔지 죄다 일본말이라 맛으로 판별하겠습니다. 이치란라멘은 제가 후쿠오카에서 먹은 라멘인데요. rattle 블로그에 후쿠오카 여행에 대해서 포스팅하지 않았지만 이미지는 있으니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녀석이 이치란라멘입니다. 후쿠오카 여행가시는 분들은 꼭 들린다는 라멘집이에요. 제 입맛에는 꼭 맞았던 라멘. 특히 라멘 위에 있는 빨간색 양념라멘 맛을 결정짓는 소스입니다. 저 소스없이 먹으면 느끼해서 못 드실 수도 있어요. 국물의 기름은 돼지기름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고기를 좋아하는 거북이이라서(거북이가 육식이였나?^^) 고기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돼지고기에 싸먹은 이치란라멘은 정말 일품이에요!!




  다시 신도림역 현대백화점 MIST의 라멘집으로 오실까요? 신도림 맛집으로 이름이 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꽉차있었습니다. 이미지상에서는 좁은 통로로 보이나 안쪽에 넓은 공간이 나와요! 




 ▲ 백화점 음식이라서 그런지 라멘이라도 비교적 가격이 있었어요. 사실 일본 이치란라멘보다 비쌌습니다. 그래도 그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올바른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 돈코츠라멘이 나왔습니다. 위에 있는 이치란라멘보다 느끼해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사람 입맛을 고려해서 요리한 정성이 있었어요. 하지만 고기가 적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치란라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엔 충분한 국물맛! 




 ▲ 하지만 제일 아쉬웠던 것은 라멘의 면과 국물이 따로 논다는 느낌이였어요. 일본 후쿠오카 이치란라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돈코츠라멘와 이치란라멘의 차이점일까요? 




 ▲ 그래도 국물맛은 최고!




 ▲ 토끼는 날씨가 더운 관계로 냉라멘을 시켰어요. 라멘 위에 있는 돈까스는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토끼와 거북이가 같이 노나먹은 돈까스! 소바같은 맛을 자랑하는 MIST의 냉라멘. 한번쯤 더 와보고 싶은 곳입니다. 직접 일본에서 먹은 라멘의 대리만족하기엔 충분한 음식점입니다. 시간날 때 토끼와 또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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